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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토스뱅크] 생활비 계좌로 연 2% 이자 매일 받기
    생활꿀팁 2022. 4. 13. 19:35

    [토스뱅크] 생활비 계좌로 연 2% 이자 매일 받기

    나의 경우에는 월급을 매달 25일에 지급받고, 카드 결제는 14일 or 15일에 이뤄지고 있다.

    아마 대부분 날짜의 차이는 있지만 월급일과 카드 결제일까지 10일~20일 정도는 차이가 있을 것 같다.

     

    물론 나는 월급이 들어오면 마이너스 통장에 이체하여 대출상환했다가,

    카드 결제일 전일에 다시 마이너스 통장에서 카드 결제 통장으로 이체하는 패턴으로 이용 중이다.

   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 이자율이 현재 약 4.2%대로 예금이자보다 높기 때문이다.

     

    그러나 마이너스 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고 있는 분들은

    월급 통장에서 카드 결제가 될 때까지 대기하고 있는 생활비용이 꽤 있으실 것 같다.

     

    현재 하루만 보관하고 있어도 연 이율과 동일한 약정이자를 지급하는 상품들이 많이 있다.


    케이뱅크, 카카오뱅크, 토스뱅크 등 인터넷 은행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
    기존 은행 대비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잘 활용하면 쏠쏠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겠다.

     

    오늘 추천드리는 상품은 토스뱅크 계좌이며, 개설하면 1억원까지 연 2%(세전) 이자율이 적용된다.

    참고로, 1억원 초과 금액부터는 연 0.1%(세전) 이자율이 적용된다고 한다.

     

    토스뱅크가 다른 인터넷은행 대비 적용한도와 세율 면에서 가장 우수하여 생활비 계좌로 적합 판단된다.
    (또는 1억원 미만의 투자금을 보유 중인 경우에도 활용 가능할 수 있겠다.)

     

    예를 들어, A라는 사람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.

     

    1) 월급 입금일 : 매달 25일

    2) 카드 결제일 : 다음 달 14일 (입금일 이후 약 20일 차이)

    3) 카드 결제액 : 평균 2백만원

     

    월급 계좌(연 0.1% 가정)에서 가지고 있을 경우와 토스 뱅크 계좌(연 2.0%)를 활용하는 경우를 단순 비교해 보면,

     

    Case1) 월급 계좌 그대로 운영 시 : 매달 세전 약 110원 (연간 세전 약 1,315원)

              - 2백만원 × 연 이자율 0.1% × 20일 ÷ 365일 = 약 110원 

     

    Case2) 토스 뱅크 활용 시 : 매달 약 세전 약 2,192원 (연간 세전 약 26,301원) 

              - 2백만원 × 연 이자율 2.0% × 20일 ÷ 365일 = 약 2,192원 

     

    토스뱅크 활용하는 것이 단순히 20배 이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    여기서는 평균 2백만원의 금액을 대상으로 했지만 단순 보관하는 금액이 높을수록 차이 금액도 높아지게 된다.

     

    토스뱅크 계좌를 잘 활용해서 신용카드 대금 납입 목적으로 단순 대기하는 자금이나,

    투자수단을 찾기 전까지 대기 중인 예치 자금을 매일 2%의 세전 이자를 받도록 세팅해 보시길 추천한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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